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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August 07, 2023 . 참좋은교회 2023년 6월 11일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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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좋은교회에 부임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변화가 많았다면 많았고 적었다면 적은 변화의 삶이 지난 1년간 있었습니다. 잘 해왔다, 잘못했다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오늘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았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조금은 부족한 삶을 살았는지를 매일매일 생각하며 1년을 지났고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이 잘나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부족하고 더 부족하기에 하나님이 목회자로 부르셨고, 

이 리에 서 있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함께 하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지금은 딱히 무엇이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들의 영적인 삶은 점점더 성령 충만하여 지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모든 한사람 한사람들이 주를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

고,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고 계심을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더욱 예배와 기도,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호흡이요, 말씀은 우리의 영적 양식이며 예배는 우리의 주인되신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통해 삶의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며, 성도간의 아름다운 교제를 통

하여 믿음의 삶의 아름다운 동역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만나면 항상 즐겁고,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제가 넘치는 공동체로 살아오셨고, 지금도 아름다운 공동체이며, 앞으로 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는 ‘참좋은교회’라는 이름으로 함께 믿음생활을 하는

믿음의 동역자 이며 믿음의 한 가족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