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꿈을 꿉시다. (03/02/2025)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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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말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시작하기만 했어도 벌써 절반은 그 일을 끝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뇌를 연구했는데 뇌는 각오를 하는 순간부터 구조가 완전히 바뀐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금메달 리스트들한테 이러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고 합니다. 경기 시작 전에 그 사람이 금메달을 목에 걸지 않았고 결승선에 들어가지도않았는데도 마치 금메달을 딴 것처럼 상상하게 한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상만으로도 뇌는 마치 금메달을 딴 사람처럼 똑같이변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각오만 하더라도 뇌가 바뀌고 그게 모든 일에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꿈을 가지고만 있다 하더라도하나님께서 만드신 뇌는 이미 그 꿈을 이룬 것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꿈을 꿉시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교회가 되기를 말입니다. 

우리가 꿈을 꾸기 시작할 때 이 꿈은 이미 현실이 되어 하나님께서그 일을 이루시기 시작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꾸기 시작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