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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여호와 앞에서서(2024년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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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2,157회 작성일 24-03-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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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15) C&MA 한인총회 시무예배를 드렸습니다. 2024년 목사님들이 함께 모여 새해 첫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일날 저녁 저는 뉴저지로 올라가서 목사님 2분과 사모님 한분과 함께 찬양 연습을 하였습니다. 제가 시무예배에 참여한 이래로 처음으로 찬양팀이 조직이 되었고, 찬양팀 연습에서 부터 하나님

의 은혜, 큰 기름 부음이 있었습니다. 월요일 예배에도 하나님께서 너무나도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한인총회를 위해서, 그리고 한인총회의 모든 회원 교회들을 위해서 열심으로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독님의 말씀을 통해서 너무나도 큰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올 해 첫 기도회때 기도할때 말씀하셨던 그 내용이 감독님의 설교를 통해서 다시한번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올해 하나님은 저와 김태은 사모에게 “다른 것을 보지 말고 나만 바라보아라”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에게 이야기 하셨던 말씀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 서라”을 감독님께서 전하시면서 그 시대 엘리야가 낙담하고 쓰려졌던 상황속에서 하나님은 다시한번 세미한 음성을 통하여

엘리야를 세우시고 엘리야가 당면한 문제의 본질을 깨닫게 하시고, 여호와 앞에 서서 엘리야를 새롭게 회복시키시는 모습을 통하여, 그 본질,


- 여호와 앞에 서는 것


이 본질만을 가지고 올 한해를 나아가야만 할 것입니다. 여호와 앞에 선다는 이야기는 다른 어느 것을 보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나도 강력하게 한달동안 이 말씀을 저에게 그리고 김태은 사모에게 하나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여호와앞에서서 그분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한 해를 보내면 어떨까요?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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