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2024년1월28일)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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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교회 2024년 사무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사무총회는 1년의 계획을 설명하고, 비전위원도 뽑는 교회의 1년을 계획하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우리는 사무총회를 위해서 아침과 저녁으로 기도회를 하였습니다. 어떠한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기도’일 것입니다. 2024년에는 우리모두 함께 ‘기도’에 힘을 쓰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지,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던지, 우리가 먼저해야 할 것은 ‘기도’입니다. 다른 무엇보다 ‘쉬지말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호흡이며,하나님과의 대화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올해 우리의 강조점의 첫번째는‘기도’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영적 성장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냥 말씀을 읽는다고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큐티 모임을 통하여 우리의 서로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통하여 그 말씀을 나 자신에게 비추어 우리들의 삶의 영적 성장이 이루어 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수요일 오전과 저녁 시간에 ‘풍요로운 삶’의 제자 양육 시간을 통하여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거룩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에 우리 교인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야만 합니다. 이러한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게 되면 우리는 한 마음으로 나아 갈 수 없게 됩니다. 특별히 새롭게 뽑히시는 비전위원 모든 분들, 그리고 남, 여 선교회 회장님 그리고 팀장님들은 더욱더 적극적으로 교회 모임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할 때에 우리는 한 마음으로 달려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자 양육 시간은 단순히 성경 말씀을 배우는 것 뿐만이 아나라 기본적인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성찬에 대해서도,전도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2024년 한마음, 그리고 함께 그 길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