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2일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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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김치를 UCF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 여선교회분들이 열심히 담궈주신 김치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유학생들에게 나눠주니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의 사랑은 사람들을 만나며 전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김치를 담그는 것이 쉬운일은 아
니었지만 기꺼이 참여하셔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학생들이 너무나도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가지고 갔습니다. 많은 학생들이김치를 받으러 왔고, 인사도 했었구요, 같이 있었던 한인 학생회 임원 학생들은 2시간동안 저희와 함께 있으면서 때로는 신앙 이야기도 하였고, 믿음에 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도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 학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학생들이 특별하게 모일수 있는 계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크닉을 가서 ‘’삼겹살’’이라도 구원 먹을 수 있도록 Donation을 때때로 하려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그저 우리가 받은 그 주님의 사랑을 아무 조건없이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 우리도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고, 주의 사랑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 우리도아무 조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또한 믿음을 아직 가지지않으신 분들을 만나서 한번이라도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전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마한 수고가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데에 사용되어 졌고, 앞으로도 사용되어 질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달 되어지기를 원합니다.소원합니다. 소망합니다.
모두들 축복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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