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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2023년 3월 12일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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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3,223회 작성일 23-08-0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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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주 우리는 First Alliance Church의 125주년 기념 예배를 통해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찬양에 은혜를 받았고 우리도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First Alliance Church에서 너무나도 많은 부분들을 도움을 받고 교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연합예배를 통해 First Alliance Church의 모든 분들께 조그마한 감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난 32년간 함께하였던 것 처럼 앞으로도 ‘연합’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2교회 그리고 베트남 교회와 스페니시 교회, 정말 연합하는 4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펜데믹을 통하여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을 직면하였었습니다. 함께 나누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들을 얼마나 외롭게 하는 지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더욱더 많은 모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중 모임이 있죠, 수요일 오전에 ‘풍요로운 삶’ 양육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에도 줌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한번씩 교회에 오시고 줌으로도 참여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계속 모이면 너무나도 좋지만 한번씩 함께 하게되면 좀더 이러한 모임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흥미를 통해 복음의 깊이를 더 잘 알게 되고, 그 깊이를 통해 믿음이놀랍게 성장 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임 말고도 ‘놀러’가는 모임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바로 그곳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쉼을 준다고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모양 저러한 모양으로 우리는 ‘연합’을 해야 할 것 입니다. 


2023년 우리 ‘함께’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모두 너무너무수고하셨습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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