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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02/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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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5-05-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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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사랑했던 제자 중 하나인 사도요한이 늙어서 제대로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도요한이 늙어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사람들은 그의 설교를 듣고 싶어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요한에게 설교 부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설교 부탁을 받은 사도요한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설교단에 올라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설교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보며 한마디 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요.” 

“제가 여러분에게 해 드릴 수 있는 말은 서로 사랑하십시요 라는 말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서로 사랑하십시요.” “이것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들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이 사랑하지 못함에 대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또한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사도요한의 말처럼 우리는,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그리고 고백해야 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참좋은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많이 사랑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 참좋은교회가 이 올랜도에서 예수님의 사랑이 가장 많은 교회, 사랑이 풍성한 교회,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며 돌봐주며 안아주는 교회로 소문이 나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12장 15절 말씀처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서로의 마음을 안아 주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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