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합니다.(03/09/2025) > 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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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합니다.(03/0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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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5-05-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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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랑의 언어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어떻게 하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울  있을까어떻게 하면  아이의 성품이 아름답게 가꾸어지며 커갈  있을까하는 물음으로 시작해서  물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책입니다 책에 내용 중에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표현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한다.” “시도하지 않으면 경험하지 못한다.” “자녀 양육에는 왕도가 없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자녀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자녀 양육에도 지혜 기술 필요하다 지혜 기술  사랑의 언어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사랑의 언어에 대한 예를 듭니다“너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사랑해! 너는 축복의 통로란다” 

자녀를 올바로 키울  있는 최고의 양육법은 바로 이러한 사랑의 세움의 대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세움의 대화 아이들의 양육법에만 적용이 될까요아닐것입니다우리 어른들에게도 그리고 교회에서 똑같이 적용이 것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저희 교회 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이 친교실에서 하는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대화 내용은 다른 집사님을 칭찬하는 내용 였습니다. “OO집사님은  성실해요.” OO집사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교회를 섬겨서 좋아요” 이러한 대화였습니다.   대화를 듣다가 참으로 흐뭇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다른 성도들을 깎아 내리는 성도들이 아니구나” “서로를 세워주는 성도들이구나” “사랑의 세움의 대화를 실천하고 있는 성도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이러한 사랑의 세움의 대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또한 사랑의 세움의 대화를 통하여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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