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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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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3월 19일 목양칼럼
    이번주는 아이들의 봄 방학이었습니다. 방학때만 되면 항상 고민을 합니다. 비단저희 가정에 대한 고민은 아닐 것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부모들은 이번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핸드폰과 컴퓨터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그것을 적게 하고 방학을 알차게 보낼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이 부분은 대부분이 엄마들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이 아이들에게 믿음을 어떻게 전해줄까하는 고민은 그리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 아이들을 내 손안에서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빨리 손을 놓고 그 손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아이들은 이미 내가 보호 할 수 있는 시기를 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 되면,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이제 자기들이 살아가는 그 사회의 방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에게 믿음을 가르쳐 주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 그 대상중 가장 가까운 사람은 바로 ‘부모’일 것입니다. 저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과연 믿음의 사람으로 보여지고 있는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좋은 믿음을 가지도록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믿음의 아버지로 보여지고 싶지만, 과연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어떠할까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좋은 믿음의 자녀이며, 아이들에게 좋은 믿음의 아버지 일까요? 다만, 그렇게 바래봅니다.좋은 믿음의 아버지로, 그리고 믿음의 자녀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더 기도해 봅니다. 모두들 주님 안에서 참 믿음의 자녀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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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3월 12일 목양칼럼
    ‘연합’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난주 우리는 First Alliance Church의 125주년 기념 예배를 통해 아름다운 연합의 모습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찬양에 은혜를 받았고 우리도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리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First Alliance Church에서 너무나도 많은 부분들을 도움을 받고 교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연합예배를 통해 First Alliance Church의 모든 분들께 조그마한 감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난 32년간 함께하였던 것 처럼 앞으로도 ‘연합’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2교회 그리고 베트남 교회와 스페니시 교회, 정말 연합하는 4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펜데믹을 통하여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을 직면하였었습니다. 함께 나누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들을 얼마나 외롭게 하는 지도 배웠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더욱더 많은 모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중 모임이 있죠, 수요일 오전에 ‘풍요로운 삶’ 양육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에도 줌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한번씩 교회에 오시고 줌으로도 참여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계속 모이면 너무나도 좋지만 한번씩 함께 하게되면 좀더 이러한 모임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흥미를 통해 복음의 깊이를 더 잘 알게 되고, 그 깊이를 통해 믿음이놀랍게 성장 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임 말고도 ‘놀러’가는 모임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은 바로 그곳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쉼을 준다고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모양 저러한 모양으로 우리는 ‘연합’을 해야 할 것 입니다. 2023년 우리 ‘함께’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모두 너무너무수고하셨습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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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3월 5일 목양칼럼
    미국교회와 연합예배로 인해 목양칼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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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2월 26일 목양칼럼
    지난 금요일, 토요일에는 “공동체 성경읽기”라는 제목으로 중앙플로리다 교역자 협의회에서 주관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영어로는 “Public Reading OfScripture”입니다. “Grace and Mercy Foundation”에서 여러가지 크리스챤을 돕는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성경을 함께 읽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다음달에 한번 시간을 내어서 설명을 드릴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이야기 하면 이번 세미나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성경을 읽는데 “함께” 읽자는것을 강조하였습니다. 혼자서 읽는 것은 우리가 너무나도 많이 시도 했었고 많은실패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비단 우리들 만이 아닌, 이 제단을 만든 장로님 마져도 자신이 성경을 읽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Movement를 일으키고 있는것입니다. 단순히 성경을 통독하자는것이 아니었습니다. 말씀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읽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개인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하자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믿음의 삶은 혼자사는 것이 아닙니다. 올해 제가 참여하였던 교단의 선교대회에서도 Partnership을 강조하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한인총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것인 “공유”하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함께”하자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교회는 함께 할때에 주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초대교회 300년간 수많은 핍박속에서 초대교회 교인들은 목숨을 걸고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함께 할때에 우리는 믿음의 삶을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는 가기 힘든길 바로 그 길을 우리가 함께 즐겁게 그리고 감사하게 달려가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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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2월 19일 목양칼럼
    1월달이 지나고 2월달이 되면 조금은 괜찮을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난 12월 말 부터 1월말까지 정말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게 지나갔었는데, 2월달이 되면서 조금은 괜찮을까 생각을 해 보았지만 교회사역은 언제나 바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화요일가지 저는 우리가 하고 있는 ‘풍요로운 삶’ 18주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화요일 부터는 한인총회에서 주관하는 ‘독서영성클럽’에 Join해서 다른 지역 목사님들과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약 2년전까지 모임을 하고 나서 2년 동안은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번달 부터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책을 읽으면서 저 개인의 영성을 항상 확인하며 나아갈 것입니다. 영성이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항상 건강한 영성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 무엇인가 또 다른 안정장치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목사는 항상 바쁠수도 있고, 항상 게으를수도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바쁘기위해서 바쁜 경우도 있구요, 아무런 의미 없이 아무할 일 없이 지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저 나름대로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안전장치중에 하나가 기도회 및 이러한 독서영성 클럽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임들을 통해서 항상 개인의 영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점검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모두들 바쁘실 것입니다. 오늘날 살아가는 세상은 바쁘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영성을 위해서는 소위 세상적 표현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 하지않으면 우리의 영성은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목사가 아니라, 장로가 아니라, 권사가 아니라, 집사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한 성도로서 주님을 위하여 ‘시간’을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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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2월 12일 목양칼럼
    사상 유례없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2월 12일 현재 사망자는 2만1848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5,800여 건물이무너졌고 금이간 빌딩도 만 천 빌딩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더욱이 큰 문제는 실종자가 얼마나 되는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가 1만 8500명이었다라고 하는데 이번 지진은 정말 너무나도 큰 비극입니다.전 세계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 지역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쟁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이곳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다음주에 ‘특별구제헌금’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물론, 우리들의 삶도 그렇게 여유롭다고 할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내가 잘살고 있을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많이 부족하고 힘든 상황 속에 있지만, 주님이 주신 그 사랑으로 우리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Silk Wave Mission에서 보내오신 기도제목 입니다.1. 피해입은 지역 가운데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고 고통과 두려움 가운데잇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도록2. 피해를 입은 교회 성도들에게 긴급구호물품들이 잘 전달되고 현지 교회와 사역자들의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도록3. 교회가 연합하여 이슬람권을 향한 교회개척운동이 일어나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그 땅과 백성들가운데 임하고 확장되도록기도하시며 다음주에 있을 특별 구제헌금 시간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그 땅에 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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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2월 5일 목양칼럼
    곧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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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1월 29일 목양칼럼
    지난주는 설날 맞이 윷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 하는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저는 온라인 상으로 어머니와 형님가정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참으로 좋은세상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것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가 모이는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 Covid-19상황은 다 끝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이제는 상황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로 인해서 아파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기도는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2023년도 시작한지 어느덧 한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3년의 전체적인 계획을 가지는 사무총회가 있습니다. 이 사무총회가 우리가 준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이 아무리 계획을 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우리 교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이 함께 하셔야만 살아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시지 않으면, 그것은 교회라 이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도 담임목사로서 더욱더 기도하고 더욱더 말씀 묵상하고, 더욱더 주님만을 의지하도록 할 것입니다. 노력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온전히 성령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하겟습니다. 2023년은 우리 교회가 좀더 ‘움직임’이 있는 교회가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우리의 빛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월 1일도 지나고, 설날도 지나도 오늘 사무총회도 지나면 이제 저는 열심으로 달려갈 그 길 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2023년도 즐거움, 기쁨이 넘치는 교회를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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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1월 22일 목양칼럼
    지난 금요일 김치를 UCF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왔습니다. 지난 월요일 여선교회분들이 열심히 담궈주신 김치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유학생들에게 나눠주니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의 사랑은 사람들을 만나며 전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김치를 담그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기꺼이 참여하셔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학생들이 너무나도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김치를 가지고 갔습니다. 많은 학생들이김치를 받으러 왔고, 인사도 했었구요, 같이 있었던 한인 학생회 임원 학생들은 2시간동안 저희와 함께 있으면서 때로는 신앙 이야기도 하였고, 믿음에 관해 궁금해하는 질문들도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이 학생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학생들이 특별하게 모일수 있는 계기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피크닉을 가서 ‘’삼겹살’’이라도 구원 먹을 수 있도록 Donation을 때때로 하려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그저 우리가 받은 그 주님의 사랑을 아무 조건없이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 우리도 많은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고, 주의 사랑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 우리도아무 조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또한 믿음을 아직 가지지않으신 분들을 만나서 한번이라도 ‘예수님’이라는 이름을 전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마한 수고가 주의 복음을 전파하는데에 사용되어 졌고, 앞으로도 사용되어 질 것입니다.우리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전달 되어지기를 원합니다.소원합니다. 소망합니다. 모두들 축복해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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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1월 15일 목양칼럼
    지난 주 저는 차를 몰고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교단 선교관련자 Conference인 Converge에 참여하고 돌아 왔습니다. 몇몇 분들이 ‘그 먼길을 왜 차를 가지고 가실까?’라는 의문을 가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왜 차를 가지고 갔느냐 설명을 드리자면, 첫번째는 차를 몰고가는 것이 좋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차를 몰고가는 그 시간에 생각할것들, 머리속에서 정리할 것들도 있기 때문입니다.세번째는 가면서 못했던 기도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인분들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사역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번째는 자주 연락을 못했던 분들과 편하게 전화로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차를 몰고가게 되었습니다.이번 Conference에 참여하면서 교단의 선교정책과 앞으로 나아갈 그 방향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교단도, 교회도 모두 어려운 상황속에서 어떻게 선교를 이어나갈 것이며, 어떻게 선교를 더 잘 해 나아갈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Partnership’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중에 하나입니다. 교회와 선교지가 서로 ‘Partnership’을 가지고 가야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펜데믹이후 교회와 선교지 모든곳에서 삶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변화를 맞이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고만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선교지가 Partner가 되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하나만의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함께하는 교회들이 있으며, 함께하는 교단이 있고, 함께하는 선교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가 아닌 ‘우리’라는 단어를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오늘 주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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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August 07, 2023 2023년 1월 8일 목양칼럼
    한국에서부터 알고 지냈고, 선교단 담당 간사님이셨고, 미국에 올때 유일하게 아는목사님이셨고 저와 김태은 사모 결혼식때 주례를 해 주셨던 목사님이 지난 목요일심장수술을 하셨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심장에 통증을 느끼셔서 응급실로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존경할 목사님들이 많지만, 진짜 존경할 만한 성품과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신 목사님이셨습니다. 다행히 수술을 잘 끝났고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회복하고 계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결혼을 할때, 신학을 시작할 때, 첫째 수완이를 임신했었을 때, 수완이가 태어 났을때, 항상 기도해주셨던 목사님이시고, 목회를 하다가 무엇인가 잘 모를때, 궁금할때에 항상 전화를 드려서 물어볼때 너무나도 잘 가르쳐준 선배 목사님. 응급실에 들어가기전에 장례식에 가서 순서를 맡은 기도를 해야 한다며 끝까지 그 자리를 지키신 목사님이십니다. 어쩔때는 그 고집이 너무나도 답답해 보일때도 있지만, 그러한 고집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목회사역을 해오셨으리라 믿습니다. 잘 회복되셔서 우리교회에서 한번 초대하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건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신 그 사역들이 있는데, 그 사역들을 잘 담당하고, 그 사역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사역을 위해서 육적인 건강도, 그리고 영적인 건강도 우리는잘 챙겨야 할 것입니다. 육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과 음식먹는것을 잘 먹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것은 말씀 묵상과 기도일 것입니다. 우리의 몸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건강을 위해서 말씀과 기도를 잊지않고 매일매일 묵상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2023년 육적으로, 영적으로 모두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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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교회March 02, 2023 2023년 1월 1일
    2023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그러한 change 되어지는 과정 속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우리 교회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3년에는 우리 교회가 더욱더 많은 움직임이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주의 나라를 위해서, 주의 복음을 위해서 열심으로 섬겨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주에는 올랜도 지역 목회자들 자녀들의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강사로 섬겨주셨고, 어떤 목사님은 가정을 Open해서 모든 아이들의 숙소를 만들어 주셨구요, 우리 교회는 장소를 Open해서 수련회 장소로 사용이 되었습니다.이 수련회는 먼저는 목회자들의 아이들을 위한 수련회지만, 이 수련회가 시작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올랜도 지역 한인교회 중고등부 수련회를 연합으로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먼저 소수의 아이들로 수련회를 해보고, 어떠한 장점과 어떠한 단점이있는지를 파악을 하고 난 후에 좀더 크게 이 지역의 중고등부 아이들을 위해서 수련회를 하기 위해서 시작된 수련회였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즐거워 하였고 은혜안에 있었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오늘날의 수치는 교회에는 암울한 수치가 자꾸 나타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절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계속 찾아가고, 계속무엇인가를 만드는 이러한 사역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그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2023년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 함께 그리고 즐겁게 이 길을 달려나아가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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