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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오페라 공연을 마치며...(2023년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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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좋은교회
댓글 0건 조회 152회 작성일 23-11-2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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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과 오늘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약 18년만에 오페라 무대에서 합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서 약간의 설래임이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이 무대라는 곳은 무대를 서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무대 뒤로 들어가는 것과 그 무대에서 연기를 하기 전에 우리들의 모습들, 기다리며 약간의 흥분된 모습들, 그리고 무대로 들어가게 되었을 그 때에 마음속의 흥분은 쉽게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주연 성악가들의 연기와 노래가 너무나도 완벽하였기에 감사하게 오페라를 잘 마칠 수 있었고, 저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오페라를 하는 것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일입니다. 박태석 목사로서의 오페라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박태석 한 개인으로서 오페라 합창을 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교회에 모든 일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 오페라 합창을 하는 것을 간단하게 Part Time Job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박태석이라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취미 생활이라고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교회가 우선이고, 교회일, 그리고 성도님들이 저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Priority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입니다. 어찟되었든 저에게 10월 한달은 개인적으로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한 달이었습니다. 오래되었던, “하나님 그래도 전공을 노래로 했는데, 노래로 돈을 조금이라도 벌게 해 주셔야 하지 않나요?”라는 기도 제목이 18

년만에 응답해 주신 아주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페라 합창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페라는 오페라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클래식의 음악은 때로는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즐거웠던, 그리고 감사했던 그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도 공연 잘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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